美조지아주, 무허가 총기 휴대 가능해졌다
미국 조지아주가 별도의 면허 없이 자유롭게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조지아주 주요 일간지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(AJC)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2일(현지시각) '총기 소지법(SB319)'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기존 면허 제도 하에서는 지문 채취와 신원 조회, 수수료 지불 후 면허증을 발급받아야 총기를 휴대할 수 있었지만, 이제는 총기 구매 자격을 충족하기만 해도 자유롭게 총기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주청사와 정부청사, 공항 등의 일부 보안 구역에서는 총기를 휴대할 수
2022-04-13